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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새수다 Jun 24. 2021

빨리 전처럼 달려보자 맥스..

속상하다



요 녀석은 엄청나게 높은 언덕도

잘 올라가 준다

너무 튼튼해서 고장도 없고.

우드 발판의 고급스러움. 

조용한 

주행성능은 나의 자랑거리

늘 함께 하던 녀석이 쥔장 몸 아프니

베란다서 잠자고 있다.

야생마 같은 힘을 자랑하는 녀석

얼마나 답답할까.


속상하다



빨리 전처럼 달려보자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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