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daymorning Aug 03. 2016

지는 게임을 할 때의 자세

항상 이기는 사람은 없잖아요.


질 것이 뻔한 게임도 해야 하는 게 인생이니까.


그래서 그 사람이 승승 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의 모습보다는

지는 게임을 할 때의 자세를 보게 돼요.


질 것이 뻔하지만 중간에 주저앉지 않고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눈길이 가게 마련이죠.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의 함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