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퇴근을 위해 내가 하는 것
팀원들은 늦게 까지 현장에서 일하는데
정시퇴근은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는 업무시간 내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영혼까지 탈탈 털어가면서
업무시간 안에 업무를 끝내기 위해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고
그것들을 수십 팀과 업체와
몇 달에 걸쳐 목이 아프도록
똑같은 말로 업무가 생길 때마다 반복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정시퇴근을 한다
그런데도 미안했다
그러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받았다
업무시간 외에 늦게까지 일하는 건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그 과장은
회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몸으로 뛰고
회사에서 인정해주지 않은 노동을 한다?
그래서 저녁 늦게 까지 일을 하고 있다고!!!!
그러니 자신이 해야 할 일까지 더 하라고?
지금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바꿀 스마트함과 꾸준함은 없고
팀원에게 일을 떠넘기는 철판얼굴과
큰소리만 가지고 있는....
야근이 자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