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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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포기하지 못할 것을 위해더 많은 것을 포기한다그것이 나의 삶이었고 나의 일생내가 포기하지 못한 것은시 쓰는 일 시인으로서의 삶여든을 코앞에 두고도 현역인 나태주 시인의 시 ‘포기’ 중 1연. 신작 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에 수록됐다.중앙일보 아침의 문장, 2024. 6.6. 28면.
안녕하세요. 선희 마리아입니다.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꾸었던 꿈을 안고 돌아와 거울 앞에 섰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으로 피워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