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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점 공식등기
by
이웅진
Dec 5. 2024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253일
차 2024년 12월 5일
일본지점 공식 등기
법인의 회사등기 과정을 보자.
한국에서는 1주 정도 걸린다.
사업자 등록을 하고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포함해서다.
미국에서는 사업자등록 하나면 된다.
계좌 개설까지 2~3일이 소요된다.
캐나다도 1주면 충분하다.
중국도 법인등록은 1주
안에 됐으나 계좌는 2개월째 지지부진하다.
은행 담당자가 규정을 강조하며
문구와 토씨 하나까지
따지고 있다.
일본은 3주쯤이다.
오늘 일본지점 등기를 완료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서비스,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마쳤다.
일본 중국 캐나다 등 국가별 모든 법인의 대표인 내가 현지로 가지
않고도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시대다.
글로벌 투어닷컴과 커플닷넷
이 윤곽을 드러냈다.
철저한 B2C 기반이다.
회사를 차리고 계좌를 만들면
중간단계 없이 일종의 직거래가 가능하다.
단, 점검 또한 철저해야 한다.
e-메일은 막힘이 없나, 문자서비스는
원활한가... 나라마다 거듭 체크하고 있다.
아랍권 등지에 결제시스템을 추가해야 하고, 언어권별 담당자 관리에도 빈틈이 생기면 안 된다.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최적의 유니버설 서비스를 안정화해야 한다.
할 일이 태산이다.
그래도 길을 알고 있기에 두려움은 없다.
일정매출만 확보되면 선순환 구조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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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저자 이웅진은 대한민국 제 1호 커플매니저이고 1991년에 출범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이다.저서로는, 나는 플레이보이가 좋다(1996) 사랑과 결혼사이(202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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