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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란 단어는 은퇴 후 한적한 생활을 쉬이 떠오르게 한다. 그래서인지 전원주택 분야에서 젊은 건축가를 찾아보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전원주택 건축의 수익률이 빌라나 상가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도 큰 이유기도 하다. 그래서 악순환처럼 전원주택 시장은 점점 더 고루해져왔다.
이런 와중에 7년 이상 형제처럼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험난한 전원주택 시장을 함께 헤쳐온 젊은 건축가들이 있다. 전원주택 설계, 시공 전문 브랜드인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대표, 임성재 대표, 정다운 대표, 스타건축가 3명이 그 주인공이다.
“힘든 일이 정말 많았어요. 홈트리오는 매년 50채만 집을 짓겠다는 약속을 했거든요. 이 모든 것은 기존의 낡고 고루한 전원주택 시장의 이미지를 깨고 전원주택도 젊고 스타일리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였죠. 그래서 홈트리오가 최적의 관리를 할 수 있는 한정된 수의 주택만을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30, 40대 젊은 건축주들이 저희를 많이 찾아줬어요. 젊은 건축주는 사전조사가 철처한 편이에요 그래서 홈트리오도 온 힘을 다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정말 집 다운 집을 제안드리고 있어요.” 홈트리오(주)의 임성재 대표는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소감을 전했다.
홈트리오(주) 관계자는 “홈트리오는 매월 ‘월간홈트리오’ 라는 이름의 전원주택 매거진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콘텐츠 강화 전략을 펼쳐 건축에 대한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계속적으로 발표해 건축에 관한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들로 자신만의 집을 짓고자 하는 건축주들에게 친근한 길잡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며 “전원주택 시장도 젊은 감각으로 점점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홈트리오가 그 선두에 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싶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대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애착이 가는 실용적인 집을 짓는 것이 홈트리오의 목표에요. 요즘의 젊은 세대는 무조건 화려하거나 큰 집 보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정말 ‘내 집’을 원하는 경향이 커요. 홈트리오는 그런 건축주의 바람에 젊은감각의 좋은 집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억을 담아낼 수 있는 따뜻한 집을 선물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나갈 생각입니다.”라며 마지막 다짐을 밝혔다.
전원주택 설계, 시공 전문 홈트리오(주)는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를 모토로 전원주택 시장에 새롭고 젊은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정된 스타일의 전원주택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실용적이면서도 새로운 주택모델을 꾸준히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홈트리오(주)가 제시하는 주택모델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홈트리오(주)의 다양한 주택이야기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홈트리오TV 채널을 통해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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