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단상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생각보다 좋아서 오랜만에 오는 그 진동에 떨림을 안았다 눈물이 핑그르르 떨어진다미세한 몸짓의 겨울이 춤 춘다흔들리는 모양까지춤을 추고 있다 내 눈에는막막하니까 일종의 주문이라도 걸고 싶다춤추듯이
발밤발밤 지구별에 살아요. 유한한 삶이지만 생과 사를 한페이지에 놓고 살면서도 기쁨과 감사 행복을 전하고 느끼고 공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