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현지인처럼 먹는 법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 7가지

by Sunyoung Choi

* 이 글은 Seoul Digest​​​에 제가 기고한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한글로 다듬어 재구성한 글입니다. 영어 원문이 궁금하신 분은 Seoul Digest​​​를 방문해 주세요.


서울을 방문한 외국 친인척들을 호스팅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의 식당 시스템은 뭔가 다른 점이 있다. 어찌 보면 치열한 눈치싸움과 기다림이 미덕인 서양 식당 문화와는 다르게, 한국의 식당들은 효율성이 발달한 편이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알면 편하고, 모르면 당황하는 “서울에서 현지인처럼 먹는 법” 팁들을 꼽아 보았다.

서울의 한 식당에서 부대찌개, 2026

1. 철저히 자동화된 시스템 : 식탁 키오스크와 로봇 웨이터


서울의 많은 식당에서는 직원을 부르지 않고 테이블에 붙어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처음엔 “이 식당은 직원이 없는 건가?” 싶지만,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 전부 테이블에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직원은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고, 간혹 “인간”직원 대신 로봇이 서빙하러 오는 경우가 있으니 놀라지 말 것!


식사 중에 포크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직원을 그냥 부른다면 당신은 아직 서울 여행 초보다. 키오스크의 “직원 호출”버튼을 눌러 직원을 호출해 보자.


2. ‘딩동’ 누르면 직원이 온다


테이블 옆에 작은 버튼이 있다면, 그게 호출 벨이다. 벨을 누르면 딩동 소리와 함께 직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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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여행작가랍니다. 영국의 소소한 일상과 여행을 담은 책, <영국은 맛있다>를 펴내기도 했어요. sundaybookclub20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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