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은경 May 27. 2024

읽을수록 빠져드는 글 쓰려면

베스트셀러 딱지 붙은 책도

글쓰기 관점에서 보면 아쉬움 한가득




책의 메시지 아무리 좋아도




했던 말 또 하고, 또 한다면 (...)

독자는 '중복'에 재미 못 느끼거든요




//

Q. 글쓰기에 있어 중복이란? 대략 이런 느낌



- 나는 떡복이를 좋아한다

-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기분 좋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나는 떡볶이가 좋다

- 다양한 떡볶이를 좋아한다. 로제, 짜장, 마라

- 일주일에도 세 번은 떡볶이를 먹는다

=> 결론적으로 같은 문장 : "나는 떡볶이를 좋아한다"





↓ 아래는 벤저민 하디 저 <퓨처 셀프>에 쓰인 '중복'에 관한 이야기



https://blog.naver.com/bestjasmineever/223459640435




매거진의 이전글 책 출간, 기대 이상의 효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