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7 ESS, AI 시대의 7000억 시그널

AI가 탐하는 전력 , 꺼져가던 심장에 새로운 불을 지피다

by 여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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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7 ESS/AI와 7000억 시그널, 혁명의 심장을 읽다

AI가 탐하는 전력, 꺼져가던 심장에 새로운 불을 지피다


01. 프롤로그


주식 시장이라는 거대한 극장. 지난 몇 달, '2차전지 섹터'라는 주연 배우들은 '캐즘'이라는 무거운 가면을 쓰고 무대 뒤에서 고뇌하고 있었다. 모두가 그들의 퇴장을 예상했을 때, 갑자기 무대 천장에서 새로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빛의 이름은 'ESS (에너지 저장 장치)'.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센터가 엄청난 전력을 탐닉하기 시작하자, 이 ESS는 단순한 배터리 보조 장치가 아닌, 'AI 시대의 심장'으로 재탄생했다. 전력망이 불안정하면 거대한 AI 연산이 멈출 수밖에 없기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ESS 확보는 생존의 문제가 된 것이다. 대형 원전이나 SMR이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 ESS는 전통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잇는 유일한 '현실적 대안'이었다.


북미를 중심으로 2035년까지 ESS 누적 설치 용량이 '250GW'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은, 꺼져가던 2차전지 섹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황금 시나리오'였다. 오늘, 이 새로운 빛을 좇아 무대에 다시 선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투자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ESS, AI 시대의 7000억 시그널'을 담고 있다. 나는 이 모든 움직임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다가올 내일의 파도를 예측하는 투자의 귀재 여렌버핏이 될 것이다.



02. 무대 셋업


날짜는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코스피는 3748.89로 미미하게 숨을 골랐고, 코스닥은 859.54로 소폭 하락했으나, 시장의 기류는 완전히 달랐다. 오늘의 주도 섹터는 압도적으로 '이차전지/자동차', 그리고 그 새로운 구심점인 'ESS'였다. 이어서 삼성/반디플, BIO/의료AI, 그리고 각자의 강력한 이슈를 품은 개별주들이 무대에 섰다.


코스피 (3748.89): 전날 대비 미미한 등락으로 숨을 고르는 듯 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주도 섹터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쏠렸다.

코스닥 (859.54): 소폭 하락. 시장 전체가 아닌, '에코프로 형제'를 중심으로 한 주도 세력에 유동성이 집중되면서 지수 전반은 힘을 쓰지 못했다.

오늘의 핵심 시그널: 금요일 시장은 '2차전지 섹터의 극적인 부활'로 요약된다. '캐즘(수요 정체)'을 겪던 전기차 시장이 '9월 글로벌 판매량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해소 기대감을 키웠고, 무엇보다 AI 데이터센터 발(發) 'ESS(에너지 저장 장치) 수요 폭증'이라는 새로운 거대 재료가 불을 지폈다.

7000억의 굉음: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7,681억 원, 7,883억 원의 거래대금을 터트리며 시장의 유동성을 압도적으로 흡수했다. 코스닥이 하락했음에도 주도 세력에만 자금이 쏠리는 강력한 움직임, 바로 이것이 'ESS, AI 시대의 7000억 시그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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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주도 섹터의 서사: AI 시대, 캐즘을 깨고 빛을 향해


오늘 시장을 주도한 영웅들은 저마다의 재료를 들고 무대에 올라, ESS와 AI 인프라라는 거대한 서사를 완성했다.


이차전지/자동차: 'ESS'의 새로운 시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형제는 '캐즘 종식'과 'ESS'라는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라는 두 개의 깃발을 들고 부활을 선언했다. 이들의 강력한 랠리는 2차전지 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트리거'가 되었다.


'엘앤에프'는 "AI 투자 확대 → ESS 수요 폭증"이라는 조언 속에서, 중국의 수출 허가제 시행에 맞서 '탈중국 LFP 시장'**의 유일무이한 개척자로 나섰다. 그들은 '비중국 LFP를 양산하는 업체는 엘앤에프뿐'이라는 희소성을 무기로, 북미 ESS 시장의 폭증하는 수요를 등에 업고 질주했다. '천보' 역시 전기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해질 첨가제 시장의 왕좌를 노리며 활기차게 움직였다.


이 거대한 흐름 속에는 든든한 조력자들이 함께했다. 분리막 장인 '더블유씨피'는 북미 ESS 배터리 양산에 필요한 부품 공급을 약속했고, '대진첨단소재'는 美 ESS 프로젝트에 '대전방지 트레이'를 납품하며 IRA 수혜라는 든든한 배경을 과시했다. '율촌화학'은 LG엔솔의 ESS 파우치 공급이라는 기술력을 과시했으며, '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의 ESS 냉각 모듈을 '단독 공급'하는 중책을 맡고 북미 생산 라인 구축 계획으로 중장기 ESS 수요 증가에 대비했다. '피엔티'는 ESS용 LFP 각형 배터리 직접 생산을 추진하며 '턴키 솔루션 공급 체계'를 갖추려는 야망을 보였다. 2차전지 섹터는 'AI의 에너지 공급망'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부활을 알렸다.


삼성/반디플: AI 인프라의 숨은 설계자들


AI의 뼈대와 혈관을 책임지는 숨은 설계자는 반도체 섹터였다.

'두산'은 고성능 'CCL(구리 적층판)' 보드를 들고 AI 연산의 뼈대를 완성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루빈) 세대 진입과 아마존의 AI 반도체용 'ASIC' 부문 확대로, 'P(생산량)와 Q(단가) 모두의 성장'이 예상되는 '숨은 챔피언'으로 주목받았다.


'SK하이닉스'는 D램 가격 상승 전망 속에서 HBM을 넘어 'GPU·CPU·D램의 조합'으로 구성된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차세대 AI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대만 TSMC에 '실리콘 링' 공급을 타진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이라는 틈새 시장을 노리는 지략을 보였다. '테크윙'은 HBM 검사장비 '큐브 프로버'를 SK하이닉스도 통과하며 검사장비 시장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BIO/의료AI: 생명 연장의 기술 혁신


바이오/의료AI 구역에서는 '생명 연장의 기술 혁신'이라는 키워드가 빛났다.

'아스테라시스'는 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의 '미국 FDA 510K 승인'이라는 황금 열쇠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열었다. 독자적 냉각기술(DCC)을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K-미용 기술'의 글로벌 야망을 대변했다.


'네이처셀', '메디포스트', '이엔셀' 등 줄기세포 삼총사는 정부의 '줄기세포 치료 규제 완화'**라는 강력한 정책 바람을 맞으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조건 '일단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일단 돼'라는 쪽으로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들의 '첨단재생의료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커졌다.


'지씨셀'은 암세포 면역치료 특허 등록과 관계사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FDA 패스트트랙 지정'**이라는 이중 호재를 안고 혁신적인 면역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개별주: 이슈의 파도를 탄 용감한 항해사들


개별주 무대에서는 강력한 이슈의 파도를 탄 용감한 항해사들이 돋보였다.

'금강공업'은 '트럼프와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재건 테마의 불씨를 지폈다. "전쟁의 끝은 곧 재건의 시작!"이라는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한 것이다.


'휴림로봇'은 3,454억을 폭발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도래를 외쳤다. LG이노텍과의 협력 기대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 그 중심에 내가 있다!"라고 선언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사명을 '오리온아토믹스'로 바꾸고 '500조 원전 해체 시장'과 SMR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었다. 그는 "나는 이제 과거를 버리고 미래 에너지의 거인이 된다!"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나인테크'는 중국이 수출 통제하는 희토류 '네오디뮴'을 폐자석에서 추출하는 데 성공하며 자원 독립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삼영엠텍'은 조선/광산 기자재와 동아화성 인수를 통한 미래 성장 밸류체인 구축이라는 시너지를 기대했다.



04. 억봉이 도시의 이야기: 7000억의 굉음과 새로운 주인공들의 야망


오늘 '억봉이 도시'는 마치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에코프로 형제가 7000억이 넘는 돈의 파동을 일으키며 도시 전체를 뒤흔들었지만, 그 외에도 각자의 강력한 재료를 등에 업고 등장한 수많은 억봉이 시민들이 도시의 활기를 더했다. (억봉이는 거래대금 100억 원 이상의 강세 종목을 지칭한다.)


이차전지 구역의 새로운 동맹들

이차전지 구역은 희망으로 가득 찼다. '대진첨단소재 (791억)'는 7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을 등에 업고 나타나 "나는 미국 ESS 프로젝트의 핵심 부품인 대전방지 트레이를 공급한다! IRA 수혜도 나의 몫!"이라고 외쳤다. 그는 원가 절감 기술까지 갖춘 스마트한 조력자였다. 그의 동료 '천보 (306억)'는 "전해질 첨가제는 나의 무기! 전기차 판매 역대 최대치라는 소식에 나는 다시 뛴다!"라며 활기차게 질주했다.


분리막 장인 '더블유씨피 (420억)'는 북미 ESS 배터리 양산을, '이닉스 (353억)'와 '에코프로에이치엔 (438억)'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ESS 수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증명했다. 특히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 형제와의 강력한 시너지 속에서 친환경 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급등했다.


바이오/헬스케어의 빛나는 스타

'BIO/의료AI' 구역에서는 '아스테라시스 (847억)'가 단연 눈부셨다. 그는 FDA 510K 승인서라는 황금 열쇠를 번쩍 들어 보이며 "나의 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사를 통과했다! 이제 글로벌 뷰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은 내가 세운다!" 그의 847억 거래대금은 K-미용 기술의 글로벌 야망을 대변하며 억봉이 도시의 새로운 스타로 등극했다.


트럼프의 그림자를 쫓는 전사들

'금강공업 (425억)'은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트럼프와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 소식에 그는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쟁의 끝은 곧 재건의 시작! 나의 건설 관련 재료는 평화가 오면 가장 귀한 재료가 될 것이다!" 그의 활약은 SG 등 관련 재료를 가진 동료들까지 움직이게 했다.


뉴 에너지와 로봇의 새로운 물결

'애드바이오텍 (222억)'은 사명을 '오리온아토믹스'로 바꾸고 원자력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완전히 확장하며 재탄생했다. 그는 "500조 원전 해체 시장과 SMR! 나는 이제 과거를 버리고 미래 에너지의 거인이 된다!" 그의 과감한 변신은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휴림로봇 (3,454억)'은 로봇 구역의 왕자답게 3,454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폭발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도래를 외쳤다. 그는 LG이노텍과의 협력 기대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 그 중심에 내가 있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희소성이 무기인 '금강철강 (355억)'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소식에 "나는 포스코의 지정 판매점! LNG 사업의 확장 속에서 나의 철강 제품은 필수재다!"라며 자신의 튼튼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모든 억봉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시장의 자금이 'AI 인프라(ESS,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지정학적 이슈(재건)'라는 굵직한 세 갈래 길을 따라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탁월한 시그널 지도였다.



05. 거인 억봉이의 출현

오늘 시장의 판도를 움직인 1,000억 봉 이상의 거대 봉이들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야망을 선포했다.

'에코프로 (7,681억)': 선봉에 서서 외쳤다. "우리의 야망은 에너지 독립 시대다! 전기차 시장 회복과 동시에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ESS를 통해 에너지 공급망을 장악하고, 전력 인프라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들은 꺼져가던 2차전지 섹터의 불씨를 되살린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에코프로비엠 (7,883억)': 가장 많은 돈의 흐름을 등에 지고 "우리의 꿈은 양극재 패권! 고성능 양극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2차전지 소재 시장의 가격과 표준을 결정하는 지배자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형제는 함께 '7000억 시그널'을 만들었다.


'두산 (3,440억)':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우리는 AI 연산의 완벽성을 추구한다! 엔비디아, 아마존 같은 글로벌 빅테크의 최첨단 AI 칩에 우리의 CCL과 ASIC를 공급하여, AI 연산의 효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숨은 챔피언이 될 것이다!"고 선언했다. 그는 AI 인프라의 뼈대를 만드는 설계자였다.


'휴림로봇 (3,454억)': 로봇 대중화 혁명의 선봉장으로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단순한 공장 기계를 넘어 인간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노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미래형 노동력 사회를 만들겠다!"고 자신의 꿈을 펼쳤다.



06. 전날과 전전날의 억봉이들 (1일차 2일차 억봉이들의 오늘)


오늘의 시장 흐름은 과거의 파동과 연결된다. 전날(1일차)과 전전날(2일차) 강한 유동성을 확인했던 종목들(파동의 캐릭터)은 오늘 시장의 강세 속에서 다음 파동을 준비하거나 척후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의 움직임은 다음 주 시장의 '파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다.


1일차: 다음 파동을 준비하는 선발대

어제 큰 파동을 만든 후, 오늘 시장의 흐름 속에서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1일차 선발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로킷헬스케어 (3,409억)': '치유의 메신저'였다. 3천억이 넘는 유동성을 터뜨린 후, 美 대형병원에서 당뇨발 재생 치료의 '공공보험 수령'이라는 가장 단단한 제도적 갑옷을 입고 있다. 강력한 재료의 연속성은 단발로 끝나지 않기에, 오늘 잠시 숨을 고르더라도 다음 주 초반 '제2의 파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엘앤에프 (2,113억)': '부활의 선장'이다. '95% 니켈'이라는 신기술과 3분기 흑자전환 약속, 그리고 오늘 ESS라는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이미 강한 기술력과 실적 기대감의 콤보를 갖추고 다음 항해를 준비하는 중이다. '중앙첨단소재 (596억)'는 '전략적 동맹자'로서 엘앤에프 선장의 혁신에 기여하며 파동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었다.



2일차: 검증된 힘으로 척후 활동을 이어가는 전사들

이틀 전 강한 유동성을 확인하고, 오늘 시장의 틈새를 노리며 척후 활동을 이어가는 검증된 전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다음 주 시장에 불을 지필 잠재력을 여전히 품고 있다.

'한라캐스트 (5,612억)': '휴머노이드의 뼈대 장인'이다. 5천억이 넘는 거액의 궤적은 시장이 그의 재료를 장기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는 탁월한 시그널이었다. 글로벌 AI 자동차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휴머노이드 부품 수주 기대감'을 안은 뼈대 장인의 다음 행보는 매우 주목할 만했다.

'대한광통신 (692억)': '미래 통신 전령사'다. AI 광케이블 수요와 유럽 5G라는 쌍두마차에 더해, 레이저 무기라는 잠재력까지 품고 있다. 2일차임에도 AI 인프라라는 핵심 키워드를 놓지 않아 재료의 연속성이 강했다.

'링크솔루션 (198억)': '로봇의 숨결'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최종 계약 임박이라는 '희소성 높은 재료'를 품고 있다. 최종 계약이라는 스토리가 완성될 때, 강력한 파동이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장은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07. 파동의 캐릭터 정리


오늘 시장은 'AI 인프라 (전력, 부품)'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두 거대 테마가 주도했으며, 이 움직임은 며칠 전부터 시작된 유동성의 흐름을 통해 명확히 검증된다.



0일차 (오늘) 시그널: 'ESS와 2차전지 부활'이었다. 에코프로, 두산, 휴림로봇 등의 활약은 '7000억 대이동'을 만들며 AI 시대의 ESS 필수재 부각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방향을 제시했다. 자금은 가장 확실하고 폭발력 있는 재료로 이동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1일차 (어제) 시그널: '차세대 양극재와 바이오의 제도권 진입'에 초점을 맞췄다. 엘앤에프, 로킷헬스케어의 파동은 흑자전환 기대감, 95% 니켈 양극재 등 '기술력'과 美 공공보험 수령 등 '제도권 진입'이라는 강력한 실질 재료가 시장에 검증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일차 (그저께) 시그널: '휴머노이드 부품과 AI 통신'이었다. 한라캐스트, 대한광통신의 궤적은 로봇의 뼈대와 AI 광통신 등 AI 후방 인프라의 성장성을 시장이 선제적으로 포착했음을 의미했다. 이들이 쏘아 올린 신호탄이 오늘 휴림로봇의 대규모 파동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 모든 파동의 캐릭터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거대한 줄기는 명확했다. 바로 'AI 혁명'이었다. AI는 단지 반도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력(ESS)과 노동력(로봇)의 근본적인 인프라를 바꾸고 있음을 이 파동들이 증명하고 있었다.




08. 마무리 시그널 (내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오늘 시장의 가장 명확한 시그널은 **'AI는 전력과 부품을 탐한다'**였습니다. 이 모든 움직임은 'ESS, AI 시대의 7000억 시그널'로 요약됩니다. 내일의 주인공은 이 시그널을 충실히 따르는 종목이 될 것입니다.



'ESS와 2차전지 후속 매수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에코프로 형제가 끌어당긴 막대한 유동성은 단발로 끝나지 않고, '엘앤에프', '더블유씨피', '율촌화학', '한중엔시에스' 등 개별 재료가 강한 '실질적인 ESS 관련 종목들'**로 후속 매수세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북미 ESS 시장과 관련된 종목들이 집중 조명을 받을 것입니다.


'AI 인프라 부품의 선점' 역시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두산'이 제시한 AI 반도체의 숨은 성장 동력(CCL, ASIC)은 HBM 섹터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스마트 머니를 끌어들일 것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와 같은 파운드리 후방 부품주, 그리고 AI 연산에 필요한 고성능 부품 관련주로 관심이 확대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동 구간의 귀재들'을 놓쳐선 안 됩니다. '로킷헬스케어'의 제도권 진입과 '한라캐스트'의 휴머노이드 부품 수주 기대감은 다음 주 초반 '눌림목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 재료의 지속성이 곧 다음 파동의 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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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나만의 투자 레시피


투자의 귀재 여렌버핏이 제시하는 내일의 시장 대응 전략과 레시피입니다. 이 레시피는 오늘 확인된 **'AI는 전력과 부품을 탐한다'**는 시그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니컬한 ESS 접근으로 포지션 압축: AI 시대의 ESS는 필수재이나, 단순히 배터리 관련주라는 이유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실질적인 수혜(북미/탈중국 공급망, LFP 기술력)'를 가진 종목, 즉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거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종목에만 집중하여 매수 포지션을 압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탈중국 LFP 시장 개척자 엘앤에프나 삼성SDI에 ESS 냉각모듈을 단독 공급하는 한중엔시에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AI 부품의 선점으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 '두산'의 강세를 통해 확인된 AI 후방 부품 시장의 성장성은 단기 테마가 아닌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AI 반도체 밸류체인 내에서 HBM 외에 새롭게 부각되는 CCL, ASIC 같은 분야를 포착하고, 관련 재료가 있는 하나머티리얼즈 등 잠재적 수혜주를 선점하여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미래 기술의 뼈대를 선점하는 전략입니다.


억봉이 1, 2일차의 패턴 활용을 통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재료의 지속성이 강한 종목들, 특히 '로킷헬스케어'처럼 '제도권 진입'이라는 강력한 모멘텀을 가진 종목이나 '한라캐스트'처럼 '구체적인 수주 기대감'을 안고 있는 종목들의 다음 날 아침 시가 및 초반 수급을 체크하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들의 눌림목 구간은 다음 파동을 위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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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에필로그


오늘도 ESS, AI 시대의 7000억 시그널은 가장 현명한 길을 따라 흘러갔습니다.


시장은 절대로 '그냥'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돈의 흐름 뒤에는 '시대적 요구'와 '기술적 혁신'이라는 거대한 서사가 숨어 있습니다. 2차전지는 '전기차 캐즘'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AI 전력 인프라'라는 새로운 '심장'을 달고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는 모든 투자자에게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는 강력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소설로 기록하고 분석하며, 그 속에 숨겨진 투자의 귀재 여렌버핏만이 볼 수 있는 비밀을 찾아낼 것입니다. 이 소설이 저와 모든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시그널이 되기를 바라며, 내일의 시장도 용감하게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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