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만 안 올라

by 어차피 잘 될 나

이틀 전쯤 지인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뉴스에 주가가 올랐다고 한다고 내게 올랐냐고 물었다.

그 카톡 보고 나는 상대적 박탈감에 좀 화가 났다.

내것은 오히려 떨어졌기 때문이다.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물론 모르고 보낸 카톡이겠지만.

이 경험이 처음이 아니다.

한 달 전에도 또다른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요즘 주가가 올랐다네요. 좋겠네요? 이렇게.

그때도 내것은 여전히 마이너스였다.

왜 남의 주식에 그렇게 관심들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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