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할 것인가

시리즈를 시작하며

by Jamin

질문의 시작



당신은 일하는 법을 배운 적이 있습니까?


학교에서는 수학, 과학, 언어를 배웠습니다. 대학에서는 전공 지식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회사에 들어와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루를 설계하는지, 어떻게 여러 일을 동시에 관리하는지, 어떻게 동료와 협업하는지, 어떻게 번아웃 없이 오래 달리는지.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첫 주, 당신은 이런 풍경을 목격했을 것입니다. 모니터 세 개를 펼쳐놓고 이 창 저 창을 넘나드는 선배, 슬랙 알림이 끊임없이 울리는 가운데 회의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동료,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팀원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작 "이번 주에 뭘 완료했어?"라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분위기.


모두가 바쁜데 왜 일은 끝나지 않을까요?


이 시리즈는 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시리즈의 구조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여러 층위를 가집니다. 이 시리즈는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 일의 본질을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합니다.


Part 1. 흐름 — 일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완료'는 다른 누군가의 '시작'이 됩니다. 이 연결고리가 막히면 모두가 고통받습니다. Part 1에서는 일의 흐름을 설계하고 유지하는 원칙을 다룹니다.


핵심 질문: 왜 바쁜데 일이 안 끝날까? 어떻게 하면 시작한 일을 확실하게 완료할 수 있을까?


다루는 주제:

- WIP 제한: 동시에 진행하는 일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기. 시작보다 완료에 집중하는 문화.

- 업무 분할: 큰 목표를 작은 조각으로 쪼개기. Epic → Story → Task의 위계와 3일 법칙.

- 흐름의 시각화: 칸반 보드로 일의 상태를 투명하게 만들기. 병목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 리뷰와 협업: 24시간 리뷰 원칙. 좀비 이슈 정리. 흐름을 막지 않는 협업 문화.



Part 2. 시간 — 하루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시간 안에 놀라운 것을 만들어내고, 어떤 사람은 '바빴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Part 2에서는 시간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시간과 협력하는 기술을 탐구합니다.


핵심 질문: 계획을 세워도 왜 계획대로 되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하루를 의식적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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