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 투어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는 하버드 대학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 중 하나다. 1861년 지질학자인 W. B. 로저스가 세계 최초의 공과 대학으로 창립했고, 이후 연구 중심 공대를 모체로 한 사립대학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해 냈다.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벤 버냉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등이 MIT 출신이다. MIT는 교수나 졸업생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를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배출한 대학이기도 하다. 공학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근래에는 사회과학에 경제학, 정치학, 인문학 분야에서도 최상위권으로 분류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연철학자인 윌리엄 로저스가 과학의 진흥과 개발을 목적으로 개교한 학교이다. 유럽형 대학을 적용했으며 실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19세기 말에는 과학적 교육과 연구를 받아들인 공과대학으로, 20세기에 들어서는 학제적 교육과 연구를 포함한 종합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입학 성적 수준이 높기로 유명하고 하버드대학이나 보스턴대학과의 공동수업, 단위 교환, 학생 교환을 행하고 있어 이점이 가득한 대학이다. 졸업생 또는 교수로 노벨상 수상한 리처드 파인만, 로버트 러플린, 조지 스무트 등이 있으며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경제학자 벤 버냉키 등 저명인사들을 배출했다.
MIT는 2022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1위(미국 내 1위), 2021년 THE 세계대학랭킹에서 5위(미국 내 4위), 2021-22년 CWUR에서 2위(미국 내 1위), 2021년 ARWU에서 4위(미국 내 3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공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공대 이외 언어학, 경제학, 경영학 등 사회과학계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언어학의 대가 놈 촘스키가 2017년까지 종신 교수로 지냈다. 교과 과정의 프로그램이 살인적이다 보니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학생이 많은 편이다. 시험 기간 내 도서관에 개를 갖다 놓는 시도를 하는 등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학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Furry First Friday)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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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MIT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63825&cid=42864&categoryId=50859
- 스타터 센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11146&cid=42664&categoryId=42664
- MIT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91916&cid=40942&categoryId=40519
- MIThenge http://web.mit.edu/planning/www/mithen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