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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영희 Apr 02. 2018

멕시코 여행. 이시영 스페인어 완벽 정복

새 여행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멕시코로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그리고 멕시코 여행 필수 스페인어도 배워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1주일에 여행 스페인어를 척척 해내는 이시영은 언어 천재인 걸까요? 꼭 필요한 표현만 외우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출연자들이 하려고 했던 표현도 스페인어로 빠르게 배워보아요.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알려주는 시영.



이곳으로 가주세요.


Lléveme a este lugar.

l예베메 아 에스떼 루가르l
 
 

이 문장 끝에 por favor (please)를 붙이면 더 좋아요.

 
Lléveme a este lugar, por favor.

l예베메 아 에스떼 루가르, 뽈르 파보르l
저를 이곳으로 데려가 주세요.(존댓말)


 
Llévenos a este lugar, por favor.

l예베노스 아 에스떼 루가르, 뽈르 파보르l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가 주세요.(존댓말)
 




에어컨을 스페인어로 이렇게 부릅니다.
알아 두면 참 유용하겠죠?


에어컨


El aire acondicionado

ㅣ엘라이레 아꼰디씨오나도ㅣ





세 남자 너무 귀여웠어요. 간단한 영어 단어로도 어찌어찌 의사소통이 되지만 멕시코에 간다면 스페인어 몇 마디는 꼭 배우고 가세요.


너무 더워요.


Hace mucho calor.

l아쎄 무쵸 깔로르l




Zócalo
l쏘깔로l

Zócalo l쏘깔로l는 멕시코에 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가격을 묻는 이 표현은 정말 많이 사용할 거예요. 꼭 외워보세요.


얼마예요?


¿Cuánto cuesta?

꽌또 꾸에스따







음식 추천

recomendación

ㅣ레꼬멘다씨온ㅣ



일주일 스페인어 공부하고 시영이 이렇게 기억력이 좋다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Alguna recomendación?

Any recommendation?
ㅣ알구나 레꼬멘다씨온ㅣ

시영이 이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표현해도 좋습니다.


¿Qué me recomienda? 

ㅣ께 메 레꼬미엔다ㅣ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음식 주문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지만 가장 쉽고 흔히 쓰는 표현으로 이거 하나만 딱 외워두세요.
quiero(끼에로)는 I want 이고, esto(에스또)는 '이것'입니다.


이걸로 주세요.


Quiero esto.

l끼에로 에쓰또l


이렇게 막힘 없이 시영의 능력으로 주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밀라노 두오모도 잠깐 나왔는데 이탈리아에 살았던 저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Duomo di Firenze
duomo는 대성당입니다. 도시마다 크고 작은 성당이 여럿 있고, 하나의 두오모가 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english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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