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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영희 Feb 07. 2019

인디자인으로 편집디자인 실력을 스킬업하라!

반드시 합격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03

반드시 합격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세 번째 연재입니다. 디자인 취업 포트폴리오디자인 대학원 포트폴리오편집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원하는 곳에 입사하고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길 바랍니다.



편집 디자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중요한 제목을 크게 강조해서

주목성을 높여라

편집 디자인을 할 때는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글자의 색상을 다르게 해서 강조하는 방법을 써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쁜 예)처럼 제목의 주목성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글자의 크기가 차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자를 크게 하는 방법이 주목성을 높일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제목의 주목성 높이는 편집디자인
1) 글꼴을 달리한다
2) 글자의 색을 달리한다
3) 글자의 크기를 크게 한다
4) 밑줄을 넣는다
5) 제목과 본문 사이에 공백을 준다







제목과 본문의 글꼴을 

다르게 해서 주목성을 높여라

단순하게 한 가지 글꼴로 크기만 조금 바꿔서 (나쁜 예)처럼 하면 어떤 내용이 중요한 지 한눈에 알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눈에 잘 띄어 먼저 보이도록 해야 좋은 편집 디자인입니다. 본문에 사용된 글꼴과 다른 글꼴이면서 더 굵은 글꼴을 사용하면 주목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글꼴, 글꼴 크기, 자간, 행간은

편집디자인의 기본이며 핵심이다

위의 (나쁜 예)를 보면 소제목(글꼴 / 글꼴 크기와 자간)과 본문의 글자의 크기로 별로 차이 나지 않아서 주목성이 떨어진다. 본문은 글꼴 크기가 지나치게 큰데 비해 행간이 너무 좁아 쉽게 읽을 수가 없어 가독성이 떨어진다. 더구나 본문은 단락의 가로 폭이 넓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와 달리 (좋은 예)에서는 소제목(글꼴 / 글꼴 크기와 자간)에 밑줄을 넣고, 본문과 간격(이후 공백)을 알맞게 주어서 눈에 잘 띈다. 아래 본문은 글꼴의 크기가 알맞고 행간이 적절해서 쉽게 읽힌다. 무엇보다 단을 둘로 나눠 내용이 더욱 잘 전달되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들여 쓰기와 내어 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편집 디자인의 목적은 텍스트의 내용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하는 것이다. 글에 번호를 매긴다면 눈에 힘을 줘 가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한눈에 쉽게 구분되고 읽히도록 해야 한다. ( 나쁜 예)에서는 1.과 1)번 간에 차이가 전혀 없고 2. 앞에 이전 공백도 없어서 읽기가 상당히 힘들다. (좋은 예)처럼 번호는 레벨별로 들여 쓰기와 내어 쓰기를 적절하게 적용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야 가독성이 높아진다.






편집디자인 고수는 

여백을 잘 다룬다 


텍스트 편집이 마무리되었다고 편집 디자인이 끝난 것이 아니다. 진정한 편집 디자인 고수가 되려면 용도에 맞게 여백을 적절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좌. 나쁜 예)처럼 상하좌우 여백이 지나치게 좋으면 편집이 산만해진다. 불필요한 곳에 여백을 너무 많이 남기는 것도 좋지 않다. (우. 좋은 예)처럼 상하좌우 여백이 적정하게 여유로워야 편집 디자인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여백은 레이아웃의 중요한 요소이기도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텍스트와 여백의 균형을 잘 다룬 편집 디자인을 많이 보면서 감각을 익히는 훈련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좌) 나쁜 예 / (우)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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