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약속. #19 짧은글

by 스윗

언제였을까?


싱그러웠던 초록색 잎들은 사라지고

마른 나뭇잎만 바닥에 흩어져있다.

꼭 나같아서 슬펐던 시간.


"엄마. 괜찮아

봄이 오면 다시 초록색 잎 나."


아이의 말에

내 뺨에 다시 생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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