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드니 Nov 11. 2024

<청담동은 명품을 안 입는다>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은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 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붙잡아 글로 쓰는 시드니입니다!


드디어 제 두번째 에세이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 이 출간 됩니다. 브런치북 및 매거진을 포함한 총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선 화제작이자, 제 11회 브런치북 대상작품을 출간하고  3개월 만에 내어놓는 따끈따끈 에세이입니다.  



이번 책에 실린 분량은 제 브런치 계정에 올라온 원고의 1/4 정도 분량인데요, 공개된 글 중에서도 엑기스만 골라내서 최신 에피소드와 덧붙어 풍성하게 재구성 했습니다. 브런치북 대표작 <청담동은 명품을 안 입는다>의 주제가 '보여지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금번 출간되는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에서는 "한 동네를 사는 사람들의 내밀한 세계과 폭 넓은 인간군상"에 대해  다뤘습니다. 다 읽고 나면 한편의 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실거라 자부합니다.  



오늘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정식 배본은 11월 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오늘 주문하셔도 11월 20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럴 바에는 11월 20일에 주문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을 수 있지만 사전예열 및 판매기간 확보를 위해서 사전구매는 필수라고 해요. 그럼에도 저를 믿고 구매해주셨는데, 한없이 기다리는 독자님들께 죄송해서 예약판매 기간동안 자체적으로 작은 이벤트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벤트는 내일 공지할게요 :) 일단 링크 공유 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독자님들

사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구매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737879

https://m.yes24.com/Goods/Detail/138281719




매거진의 이전글 청담동은 명품을 안 입는다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