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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실비아 May 02. 2022

[마감] 디파이 스터디 지원자(5-6월)

늦지 않았어! 디파이스터디

[디파이 스터디 9기] 를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감 완료 되었습니다!


https://bit.ly/defistudy_may

신청하신 분들은 위에서 리스트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참여하시게 되는 분들 (지원신청 희망자) 리스트업 공유드릴 거라고 사전에 말씀 드렸기 때문에 함께 공유드립니다!


https://brunch.co.kr/@sylviasolution/112


스터디 신청서 Q&A

Q. 풀 비율을 확인하시고, y토큰 2000개를 넣어 344개의 x 토큰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모범 답안 Pick!



➡️ 스터디팀 구성 기준

지적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 스터디 시간과 강도: 작성하신 내용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스터디를 구성할 예정

- 전공, 성별, 연령 고려: 스터디원들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구성

- 합격 및 스터디에 대한 열의: 신청서를 기초로 판단하게 됩니다. 내용의 충실성과 지원순서는 하나의 판단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신청해주신 분들이 대부분이 금융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이 신청을 많이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신청해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인생을 나노단위로 촘촘히 쪼개서 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시크릿에 나오는 '끌어당기는 비밀'이랄까.

비슷한 사람들끼리 끌어모인다고 하는데,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이 많으셔서 자극받았습니다.



저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여서 어떻게서든 저를 채찍질이라도 하려고 이런 스터디를 마련했던 건데요. 신청해주신 분들 거의 대부분 월급을 넘어서 투자나 사이드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서 놀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열의를 갖으시고 신청서를 작성해주셨는데 스터디를 6명으로 인원을 제한했기 때문에 안탑깝게도 모두 함께 스터디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스터디에 신청해주셨던 모든 분들의 지원서를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스터디에 투자/금액적으로 리딩을 생각하셨던 분들은 스터디와 아무래도 맞지 않기 때문에 함께 하진 못할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투자마인드나 크립토에 대한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에 괜히 스터디 발표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겟습니다. 보내주신 이야기 하나하나 굉장히 멋있었고, 정말 가능하다면 다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소수를 선발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돈'에 관한 질문, '돈'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계획을 세우셨냐는 질문에 대답해주셨던 부분들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insight나 다른 면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고, 자극 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신청해주셨던 분들은 꼭 다음번 스터디때는 제일 먼저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출해주신 개인정보는 폐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5.3 저녁 (중)으로 이메일과 문자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하고 싶은 글

성공 여부는 ‘끈기'에서 나타나고, 실패 여부는 ‘언행불일치'에서 나타나고, 성장은 ‘학습태도'에서 나타나고 믿음은 ‘그 사람 업적'에서 나타납니다. 인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스스로를 담글 질 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알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며 계속해서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살면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결국 ‘무식과 무지'에서 비롯되는데 벼랑 끝에 있다는 간절함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단언컨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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