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인플루언서 마케팅 TIP

라이킷 14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태그바이 TAGby Mar 08. 2024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 꼭 써야 할까?

그렇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태그바이입니다.

여러분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직접 인플루언서를 검색해서 찾아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대행사에 맡기고 계신가요?

대행사에 맡겨서 운영하면 유용한 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진: Unsplash의Dylan Ferreira

첫 번째, 업무 시간을 줄여주죠.

이전에는 직접 인플루언서를 찾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각 인플루언서와 연락을 하나씩 하는 것도 오래 걸렸지만,대행사에 맡기게 되면, 담당자가 인플루언서 서칭부터 연락까지 다 해주니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드는 시간을 상당부분 줄여줍니다.

두 번째, 대행사가 전문적이다.

대행사는 진행이력이 많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효율이 좋은 방법, 트렌드도 잘 알고 있구요.

이렇게 대행사를 통해 운영하게 되면 시간도 적게 들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러나 좋은 점이 있는 만큼 아쉬운 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대행사를 이용할 때 아쉬운 점으로 많이 나오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Unsplash의Alexander Grey

1. 비용 부담이 큼

대행사는 기본적으로 인건비 베이스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업무량에 따라 비용이 비례하여 증가하게 됩니다. 마케팅 비용이 많은 회사의 경우에는 비용을 비교적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소상공인 또는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아무래도 큰 비용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즉각적이고 빠른 의사소통이 어려움

대행사에서 직접 인플루언서와 소통을 해주긴하지만, 대행사를 가운데 두고 중간에서 소통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직접 연락하여 처리하는 것보다는 즉각적으로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3. AS(사후관리)가 소홀함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진행해보신 분들이라면, 포스팅 직후에도 인플루언서가 계약조건을 잘 지키고 있는지, 이후에도 얼마나 길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등이 궁금하실텐데요. 아무래도 대행사에 맡겨 운영하다보면 대행기간 종료 이후에는 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후관리와 모니터링 측면에서 제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대행사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반영하여 태그바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태그바이 서비스는 대행사에 맡기지 않아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그바이의 장점

1. 즉각적이고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함

태그바이 서비스 내 채팅 기능을 이용하여 캠페인별로 인플루언서와 직접 소통이 가능합니다.

2. 비용 부담이 적음

캠페인 갯수와 관련없이 10만원 대 월 구독료만 내면, 캠페인 등록, 운영, 관리, 모니터링까지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그바이 POOL에 등록된 인플루언서의 계정 데이터 (좋아요, 댓글, 영향력지수, 광고 지수 등)을 무제한 열람할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인플루언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