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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햄햄 Dec 14. 2017

거리마다 반짝이는 트리를 보면.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그가 왔어.

열밤만 자면 벌써 크리스마스야!


어릴때 만큼은 아니지만

거리마다 수놓인 색색의 전구,

흰눈이 곱게 덮인 트리를 보면

마음이 쫌, 들 뜨는거 같아.


있지, 너의 12월은 어때?

너에게도  이번 겨울이 설레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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