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끊은 지 5일째]

by 한찬송

[커피를 끊은 지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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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다이어트와 목 관리를 위해
오랫동안 커피를 끊으라는 조력자의 조언으로
커피를 끊은 지 5일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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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름 끊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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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목을 생각해서 끊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력자와의 관계를 위해 이번에는 커피를 끊기를
결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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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중독되었던 것을 끊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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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잔 두잔이었던 것이 이제는 세잔 네 잔
이상이 되었으니 하루에 수시로 커피를 마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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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의 프림이 몸에 안 좋으므로
아메리카노로 바꾸라는 조언으로 잠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지만 내 목은 오히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더 막히고 답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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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아예 커피를 끊기로 하였고
커피 대신 집에 있는 발포정 비타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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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좋았다.
밥을 먹고 난 후에 매일 마시던 커피의 생각을
이 비타민 음료를 마시면서 그나마 해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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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찬양을 부를 때에도
목소리가 커피를 마시기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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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의 조력자가 크게 좋아하는 것을 느끼니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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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건강할 수 있을까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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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다이어트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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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하는 것은 의지가 약하지만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하는 것은 좀 더 의지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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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앞으로 계속 건강해지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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