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괴롭히기 - 시간편 마지막 회
우연히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GPT와의 대화는,
약 3주간 이어진 탐색과 논의를 통해 하나의 가설 구조로 정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대화가 깊어질수록 GPT와 Gemini 같은 LLM들이
제가 던진 개념을 수식으로 확장하고, 모델링하며, 스스로 일관성을 갖추어 가는 과정을 보는 일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LLM은 전지전능한 도구가 아니고, 100% 신뢰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의심과 탐구를 동시에 품고 대화를 이어갈 때,
기존의 어떤 협업 방식보다 강력한 사고 촉진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이번 글은 그 3주간의 흔적을 남겨두기 위한 기록입니다.
제가 던진 질문들, LLM들이 제안한 답변들, 그리고 그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Time Membrane Theory(시간막 이론)*의 초안이 어떻게 하나의 문서로 정리되었는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브런치는 LaTeX 같은 학술 문서 형식을 지원하지 않아 PDF 캡처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이 이론이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언젠가 관심 있는 과학자분이 보신다면 그 자체로 제게는 큰 기쁨일 것입니다.)
시간막이론(TimeMembraneTheory)
: 복소양자장 속허수-실수전이로부터의 시간의 발현
GPT 괴롭히기 시간 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