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을 다 읽고
덮으니
세 권을 더 읽어야 됨
공부란 이런 것
푸코조차도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선배 사상가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제 헤겔 읽기를 시작할 때인가 보다
2초 만에 푸코에게 끌렸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더 깊이 빠지게 됐는데
푸코 덕분에 그동안 미뤄왔던 헤겔을 공부하게
됐으니 운명같다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공부를 통한 깨달음이 결국에는 즐거움으로
남게되니 이 또한 감사하다
제대로 공부해서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의 형태로라도 건낼 수 있다면
보람된 삶일 것 같다
그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