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magazine_ news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오는 1월 18일(토) 오후 3시, 동해 송정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립니다.
색동저고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김난영, 김미경, 방수미, 소연, 비밥바룰라, 에프샵과 성악가 김창열, 고순정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의 시간
이번 음악회는 대중음악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를 주최한 색동저고리 김난영 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동해시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관람 안내 및 초대
이웃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가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동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