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늘 밤엔 :-)

by 안녕

아이고.

(너무 다리가 아프네요ㅠㅠ)


지금은 3학년 4반 아이들

영상촬영 임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빈 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너무 잘 해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 우리 3학년이 되어

돌아옵니다.


오늘 밤엔

밀린 이야기

못다 푼 사연


들려드릴게요.


기대해 주신 분들 (계실까요..?)

기다려주세요.


겨울해는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질 준비를

합니다.


겨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