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은 Aug 02. 2017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N가지 방법

사내 발표에서 발표한 내용을 블로그로 옮깁니다.


tl;dr

    - 일단 작업 후 Pull Request를 날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 작은 작업이라도 받는 입장에선 큰 작업인 경우가 있다


Intro. GitHub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오픈소스 찾기

    - 개인적으로는 AMP Project에 많은 기여 중


Abstract. 오픈소스에 기여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

    - 아무리 못난 코드라도 전세계 개발자들이 코드 리뷰를 해준다.

    - 다른 개발자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

    - 내가 평소에 사용하던 오픈 소스의 내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Phase 1. 이삭줍기

    - 오타 찾기

    - 컨벤션 맞춰주기 (띄어쓰기, 대소문자 등)


Phase 2. 번역하기

    - 영어를 한국어로, 일본어를 한국어로

    - 비용대비 효과가 아주 높은편

    - 번역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을 써내리는 것에 가깝다.


Phase 3. 이슈줍기

    - 저장소에 보고되는 이슈 중 가장 만만해보이는 걸 따냅니다.

    - 프로젝트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이슈 줍기

    - docs를 100개 번역하는 것보다 이슈 1개 쳐내는 게 더 가치있는 일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Phase 4. 코드리뷰

    - 다른 사람이 보낸 PR을 리뷰합니다.

    - 리뷰가 가장 어려운 작업 (퀄리티 보장 / 컨벤션 체크 등)


Phase 5. SLACK 혹은 IRC 등 오픈소스 채널 가입

- AMP Project SLACK - https://amphtml.slack.com


Phase 6. 금전적 후원






작가의 이전글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주최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