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든 최영훈, '01라인'에 영상편지 전하다

[카트 토크 콘서트]

by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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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고등학생이었던 최영훈이 어느 새 팀 맏형이 됐습니다. 형들이 하란 대로만 하던 최영훈은 이제 '01 라인'을 이끌고 리그에 참여해야 하는 어엿한 주장으로 거듭났죠.


그래서일까요?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부터 달라졌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내뱉는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최영훈도 이제 '철'이라는 것이 들었나 봅니다. 강적 샌드박스를 이긴 후에도 최영훈은 동생들에게 "방심하지 말자"며 다독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달라진 최영훈. 그가 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2021 시즌 이야기와 '01 라인'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까지, 지금부터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HeWKKTHDQ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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