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통신] 젠지가 젠지했다...

by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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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4일부터 8월 8일까지 펼쳐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PWS) 3주차 경기에서는 1주차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린 젠지가 또다시 우승을 차지,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일본팀 선전한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지금까지 2주간 펼쳐진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에서 한국팀이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싹쓸이 하다시피 했습니다. 다른 나라 팀들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경기에서는 그래도 일본팀의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첫 매치에서 일본의 엔터포스36이 치킨을 획득해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습니다. 이어 세번째 매치에서는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끝까지 4명이 모두 살아남는 위엄을 보여주며 치킨을 가져가는데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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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이 티켓 두개를 획득하긴 했지만 여전히 한국팀의 강세는 지속됐습니다. 두번째 매치에서 매드클랜이 한국팀 중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 합류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담원 기아(담원)과 베로니카 세븐(V7), 기블리e스포츠가 연달아 치킨을 획득했습니다.


기존 한국 강팀들 부진했던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위클리 파이널 단골 손님이었고, PWS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젠지e스포츠(젠지)와 아프리카 프릭스(아프리카)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획득하지 못하고 와일드 카드전으로 내려가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T1역시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는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이엠텍과 그리핀, ATA가 치킨을 가져가며 한국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매번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한국팀들은 2일차 경기에서는 일본팀인 마쓰이 게이밍, 제타 디비이 치킨을 가져갔으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XXX가 오랜만에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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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카드전으로 내려온 강팀들은 절치부심한듯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젠지와 다나와e스포츠, 아우라e스포츠(아우라)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고 아프리카는 T1과 아슬아슬한 차이로 4위를 지켜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국팀이 치킨 고루 나눠 가진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일본팀의 선전이 두드러졌지만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여전히 한국팀이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1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에서 다섯개의 치킨을 한국팀이 나눠 가진 것입니다.


우선 매드클랜이 첫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데 이어 V7이 두번째 매치에서 곧바로 치킨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세번쨰 매치에서는 마지막까지 4명 모두 살아남은 담원에게 치킨이 돌아갔고 네번쨰 매치에서는 2주차 우승팀인 그리핀, 마지막 매치에서는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가까스로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한 젠지가 치킨을 가져가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섯팀이 사이좋게 치킨을 나눠가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킬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31킬로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한 V7이 중간 합계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그리핀과 담원, 매드클랜, 젠지 순으로 순위가 가려졌습니다.


젠지, 1주차 이어 3주차도 우승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는 아무래도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치킨 하나를 획득한 다섯개 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치킨을 하나 추가하게 되면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우승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매드클랜이었습니다. 이미 1일차에서 한차례 치킨을 뜯었던 매드클랜은 2일차 첫번째 매치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됐습니다. 이로써 매드 클랜은 단독 2치킨으로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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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주차 우승팀인 젠지의 추격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두번째 매치에서 젠지는 11킬을 쓸어 담으며 치킨의 주인공이 됐죠. 킬수에서 매드클랜을 앞선 젠지는 곧바로 1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매치에서 젠지와 매드클랜, 담원의 삼차전이 펼쳐졌습니다. 일단 킬수에서 젠지가 앞섰지만 매드클랜의 경우 치킨을 획득하면 젠지를 제치고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담원 역시 킬수가 젠지와 비슷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치킨을 가져가게 되면 우승을 넘볼 수 있었죠.


하지만 매드클랜과 담원의 꿈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아프리카가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 것이죠. 매드클랜은 킬 포인트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우승은 젠지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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