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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ddy May 13. 2022

이탈리아 여행정보

2022년 3월 배낭여행자 버전

@기간과 코스

-로마 3박4일

-소렌토(카프리) 약8일

-포지타노 1박2일

-마테라 2박 3일

-피렌체 3박 4일

-베니스 2박 3일

-밀라노 1박 2일




@남부여행 정보


-카프리와 아말피 포지타노의 성수기극 4월~10월 이라서, 보트라던지 버스 등등 시간이 많이 축소되있고 상점들의 절반이 문을 열지 않음

-다양한 옵션이 있음. 나폴리 - 카프리 , 소렌토 - 포지타노, 소렌토 - 아말피, 카프리 - 포지타노, 이런식으로 다양한 페리가 있는데 , 구글링으로 Positano ferry schedule 이런식으로 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음

-3월에는 소렌토 - 아말피 노선은 운행하지 않음

-소렌토 출발, 포지타노 푸른동굴, 몬테솔라로, 포지타노 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왔음(많이 빡쌤)

-3월에 소렌토 - 카프리섬 첫배가 7시부터 있고 7~8시 30분까지는 꽤 촘촘히 있는데 그 이후는 한시간 한시간반에 하나씩 있음

-카프리섬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고 표를 사도 되는데, 회사가 하나인지 두개인지 좀 헷갈리는데 돌아오는 시간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름. 하지만 다른 블로그를 보면 시간이 다른 보트를 타도 똑같은 가격에 태워준다고도 함

-도착해서 부두를 쭉 따라 간다음 오른쪽으로 돌면 푸른동굴로 가는 버스 티켓을 살 수 있음. 3월의 꽤나 추운 날이었는데, 2유로를 내고 버스를 타고 일단 아나카프리 쪽까지 올라감. 그냥 왕복티켓 사두는게 편할듯.버스타는곳은 바로 옆에 보임

-몬테솔라로타는 곳, 그러니까 아나카프리에서 한차례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는데 그 다음 역이 푸른동굴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환승하는곳

-이곳 시간표도 있는데 계속 바뀔테니 크게 의미는 없고 대략 30분마다 있다고 생각하면 됨

-역시 2유로이고, 기사에게 직접사면 됨.

-푸른동굴은 입장료가 14유로였고, 팁을 줘야하니까 카프리섬에는 꼭 현금을 가지고 와야한다. 입장료도 현금만 됨. 진짜 뜻하지않게 지폐가 10유로밖에 없었고 5분밖에 안되는 투어 끝에 10유로를 주는건 말이 안돼서 동전으로 4유로를 줬더니 표정이 썩음

-푸른동굴 자체 물색은 너무 아름답지만.. 그게 다임.. 그냥 기계처럼 돈받고 보트 우겨넣고 보고 나오는데 관광한다는 느낌 별로 없음 4분에 2만원이라..

-몬테솔라로, 전망대 올라가는길 푸니쿨라 왕복이 12유로. 걸어가는 사람도 있음. 가는 풍경 너무 예쁘지만, 그 곤도라가 조금 부실해보여서 무섭긴 함. 1인이 타는거임.

-위에 전망대에서 차 한 잔 마시면 참 좋을듯

-1시 보트타고 소렌토로 돌아와서, 포지타노로 향함

-포지타노로 가는 시타버스는 소렌토 기차역 1층에 핑크색으로 생긴 버스정류장에서 사면 된다. 아주 저렴함.

-오른쪽에 앉아야 함. 3월의 코로나 비수기에도 교통체증이 있었음. 

-죽기전에 달려봐야하는 도시라고 하는데, 차는 체증하고 주차문제때문에 오토바이를 렌트해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상당히 아쉬웠음.

-비수기에는 100유로정도면 숙박을 할 수 있으니, 한번쯤은 포지타노에서 자보는 것도 정말정말 정말 강추

-포지타노는 증말 진짜 너무 아름다움

-포지타노가 보는것보다는 큼. 그리고 길이 꼬불꼬불 이어져있어서, 그렇게 작지 않음. 위아래로 가볼길이 엄청나게 많음. 

-숙소를 잡는다면 위치를 구글맵에서 잘보고 오션뷰인지 보고 잡는게 좋음. 너무 위쪽에다가 싸다고 잡으면 올라가다 똥쌈.

-정확하게 돌출된 형태로 이루어진게 아니라서 약간 휘어진쪽 옆면이면 바다가 애매하게 보이지만, 그래서 싸다면 그런곳이 더 나을수도(내가 그런곳에서 잤음)설명하기 어렵군..

-Dimora del podesta 라는 곳에서 잤는데 밑에 식당도 있어서 참 좋았음. 그리고 3월 비수기에도 이 주변만 식당이 3군데정도 늦게까지 열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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