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안 좋은 습관 5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이유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면서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운 후,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현재 무게가 얼마나 나가든지, 얼마만큼의 목표를 세웠든지 간에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망치는 습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안 좋은 습관 5가지를 확인하세요.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안 좋은 습관 5가지
1. 무리한 계획을 세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바라는데요. 살을 조금만 빼는 데에도 아주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체중 감량 및 유지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0.5kg~1kg 정도만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걸릴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신체의 에너지 요구량과 관계없이 식습관이나 음식의 종류, 피곤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등에 따라 식욕 조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고,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며,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느긋하게 식사하는 습관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식사 간격을 일정하게 조절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며, 하루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유산소 운동만 한다.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은 지방을 없애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데요. 지방을 태우는 핵심은 더 많은 근육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몸에 근육을 더 많이 가진다면, 신진대사가 증가하여 매일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유산소 운동에만 집중하는 경우, 몸에 근육을 강화하거나 발달시킬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무리하게 반복할 경우 근육의 상태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4.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끊는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피자, 햄버거, 초콜릿,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에 대한 욕구를 떨쳐버리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대부분의 시간은 건강한 식단을 꾸준하게 챙겨 먹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약간씩 섭취하는 것이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고, 폭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건강식으로 바꿔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피자를 먹는 대신에 건강한 식재료가 올라간 피자를 선택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모든 것을 한번에 바꾸려고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을 뒤로한 채 모든 것을 한번에 바꾸려는 다이어트 방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하기 어려운데요. 특정 식이요법과 운동 계획을 지키는 것은 며칠 정도는 가능하더라도 꾸준히 지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단계적으로 삶에 반영하는 노력이 중요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체중 감량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요요 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