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운영제 학점인정제 통해서
2년제 학위취득을 완료한
김O영 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와
바로 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학력에 대한 갈증이
마음 한편에 계속 남아 있었어요
누군가는 스펙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늘 작게나마 자신감을
꺾는 부분 이었죠.
더 늦기 전에 나를 위해 무언가
해보자고 알아보던 중에
이 제도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제가 부르는 명칭이
공식적인 제도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확한 명칭은
학점은행제 였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이름을
헷갈려 하고
학점운영제 학점인정제 라는 단어들로
주고받는걸 보며 꼭 한번 제대로 정리해서
기록해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이걸 통해서 2년제 학위를
취득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라 망설였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성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 원격 대학이라고도 부르고
대학처럼 캠퍼스에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방면으로 학점을 쌓아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이더라고요.
별도의 시험 없이 고등학교 졸업학력만
있으면 나이와 성별 관계 없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해서
고졸자인 저 또한 용기내서
시작 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딴 졸업장은
교육부 장관 명의로 발급이 돼서
법적으로 효력도 동등하더라고요
일반적인 대학교 등록금과 비교하면
1/5 수준이었고요
난이도도 방통대보다 평이한 수준입니다.
학점운영제 학점인정제 통해서 할 수 있는
전공은 생각보다 꽤 있었어요.
저는 학위를 목표로 삼았지만
어떤 분들은 이걸 통해서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와 같은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고
저처럼 2년제 또는 4년제 학력을
통해 학력을 개선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편입도 하기도 하고요
이 외에두 큐넷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의 응시자격을 만들기
위해서도 이용하는 케이스도 여럿 봤고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학과 중에서는
경영 , 아동가족 , 사회복지 , 컴퓨터 ,
스포츠 , 미용 쪽이 있었는데
저는 그나마 경영이 무난하고
실습도 없다고 해서 경영전공으로
도전을 해봤어요.
전문학사는 전공 45 , 일반 20 , 교양 15
학점에 맞춰서 80학점을 이수 하면 됐고
어떤 과목을 들어야 되는지는
선생님이 필요 커리큘럼을 설계 해주셔서
그대로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학점운영제 학점인정제 특징은 사이버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인터넷으로만 한다고 해서
가능할까? 하는 반신반의가 있었지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라서
믿고 따라갈 수 있었어요.
수업은 보통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목마다 주차별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요.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서
출석하는 게 아니라 한 주차 분량을
2주 이내에만 들으면 출석이 인정되는
방식이라 시간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더라고요.
저처럼 직장이나 가정이 있는 분들도
주말 혹은 여유로운때 들으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거에요.
게다가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이동 중이나 대기 시간에도 시청이 되더라고요.
다만 단순 듣기만 하는것이 아닌
중간 고사 , 기말고사 , 과제 , 토론 등을
해서 60점을 넘겨야 되는데
저는 고득점은 바라지도 않았거든요.
그냥 수료 기준만 맞추면 돼서
이 부분은 청아쌤이 자료도 보내주시고
또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도움받고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얼마동안의 기간을 거쳐야
마무리 할 수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아무래도 대학 과정이다보니
빠르게 끝날 것 같지는 않았는데
일반 대학처럼 4학기 , 약 2년이 걸리더라고요
이렇게 걸리는 이유는 학기별로
나눠서 들어야 되기 때문이었어요.
학기당 24학점 , 즉 8개의 과목만
인정을 해주거든요.
시간만 있으면 더 빨리 하고 싶지만
이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 돼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단축 할 수 있었어요.
바로 자격증을 활용해 학점을 대체 했거든요
평생교육법 특성상
1) 학점인정 라이센스
2) 전적대학점
3) 독학 학위제
등을 통해서 학기를 단축 할 수 있어서
저는 그 중에서 매경 TEST 자격을 땄는데
이건 18점이 대체 되는거라서 한 학기를
줄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약 1년 반만에
졸업장을 딸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끝나면 학위가 자동으로
나오는 줄 알고 있지만
강의 외에도 꼭 거쳐야 될
행정절차 등이 있어요.
저도 처음엔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시기를 놓칠 뻔한 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학습자 등록을 하고 난 다음에
모아놓은 점수를 학점인정신청 해야 돼요.
매년 1 , 4, 7 ,10월에만 할 수 있어서
시기를 잘 기억해두어야 되고요.
다음으로 학위신청을 마지막으로 해야
전문학사를 받을 수 있게 돼요
이건 1월이랑 7월에만 신청 할 수 있고요
이 단계가 누락되면 아무리 점수를
다 채워도 학위가 발급되지 않으니
반드시 챙겨야 돼요
학점운영제 학점인정제 라는 단어만
들었을때는 이게 나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었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이건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제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되어줬어요.
고졸이라는 현실에 막막함을
느꼈던 저에게 경영전공의 전문학사를
안겨준 출발선이었고
더 늦기전에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고
행정처리 일정이 헷갈릴 때도 있었지만
담당자님의 꼼꼼한 안내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 수 있었어요.
누구든 시작만 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길이에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