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무원 사서직 위해서
문헌 정보 학사를 취득한
김O현 이라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던 중에
안정적인 공직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여러 공무원 직렬을 알아보던 중
부대와 관련된 이 선택지를 발견했고,
책과 자료 정리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9급으로 선발되고 , 응시자격으로는
정사서 자격증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1년 과정인 사서교육원도
고려했지만 준사서 자격만으로는
나중에 승진이나 다른 도서관
정규직 취업에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육을 준비 해보게 되었어요
군무원 사서직을 위해 정사서 2급을
취득하는 방법을 알아보니까
크게 세가지 경로가 있었어요.
첫번째는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서
정규 과정을 졸업하는 방법이었고
가장 정석적인 루트이지만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던 저로서는
4년이라는 시간과 등록금 부담이
현실적이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준사서 자격을 먼저 취득한 후
경력 3년을 채우는 방식이었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했죠
세번째가 바로 평생교육 제도를 이용해
문헌정보 학사학위를 받는 거였어요
온라인으로 영상을 들을 수 있어서
직장 다니면서도 병행이 가능했고
빠르면 1년 정도만에 학력과
자격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군무원 사서직을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학사학위를 받아야 됐는데요.
제일 먼저 확인 해야 될 것은
제 최종학력 이었어요.
저는 인문계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상태였기에,
타전공 학사 취득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 사실은 졸업 학력에 따라
이수해야 될 학점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었어요
고등학교 졸업자나 전문대 졸업자는
총 140점을 모두 채워야 돼요.
전공 60 , 일반 50 , 교양 30점 이렇게요
하지만 저처럼 4년제 타전공 졸업자는
타전공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서
48점만 이수하면 받을 수 있더라고요
한 과목이 3학점씩 구성되어 있어서
총 16과목을 수강하면 되는 계산이었고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구성을 선생님이
커리큘럼으로 짜주셔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군무원 사서직을 위한 강의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기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거나
주말에 몰아서 들을 수 있었어요.
한 학기가 15주차로 구성되어 있었고,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업로드 되는
방식이었어요.
일반 대학처럼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어
시간적 부담은 크지 않았고요
하루에 여러 강의를 몰아서
시청할 수도 있었고 , 바쁜 날에는 주말에
한꺼번에 소화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라고 해서 쉽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어요.
정규 대학 과정과 동일하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러야 됐고
과제 제출과 토론 게시판 참여도 성적에
반영이 되더라고요.
과락 기준인 60점을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높은 성적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어요.
기출 자료도 보내주시고 과제 참고 문헌도
제공을 해주셔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고요
제가 이걸 처음 시작한 시기는
24년도 2학기였어요.
원래 제도 특성상 학기당 24점 ,
연간 42점까지만 인정되기 떄문에
48점을 채우려면 최소 3학기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저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24년도 2학기에 24점을 듣고,
25년도 1학기에 나머지 24점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단 두 학기 , 약 8개월 정도 만에 모든 교육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시작 시기가 달랐다면
3학기로 나눠야 됐을 수도 있어요
학기를 단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을
보유했거나
독학사 시험에 합격하는 루트도 있었고
대학교를 중퇴한 경우에는
전적대를 활용하는 것도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은 개인의 학력과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컨설턴트님과의 초기 상담에서
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로드맵을
설계 받은 것이 빠른 졸업의 핵심 이었습니다.
강의를 모두 이수한 후에도
해야 될 일들이 남아 있었어요
학위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습자 등록과
학점인정신청을 먼저 진행해야 돼요
이 두 절차는 매년 1 , 4 , 7 , 10월에만
가능했기에 타이밍을 놓치면 안되더라고요
학습자 등록에서는 제 최종학력을
증빙하고,
학점인정신청에서는 제가 온라인으로
했던 과목들을 정식으로 등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모든 절차를 완료한 뒤에야
학위신청이 가능했는데
학위는 1월과 7월로 1년에 단
2번 뿐이었어요.
이 시기를 놓치면 다음 기회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일정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다행히 멘토님께서 각 시기마다
미리 알림을 주시고 , 어떤 서류를
어떻게 구비해야 되는지 상세하게
안내 해주셔서 실수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준사서를 해보려고 했지만
멘토님 조언을 듣고 정사서2급까지 목표를
높인 것이 제일 잘한 선택이었어요.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하면서
군무원 사서직 뿐만 아니라 국회 도서관 ,
법원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진로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학은제는 출석 체크만 하면 되는
쉬운과정이 아니라 ,
시험과 과제 , 복잡한 행정절차까지
모두 챙겨야 되더라고요
혼자서 하기에 막막한 부분이
많았지만 , 청아쌤 도움 받으면서
길을 잃지 않고 목표까지
달려올 수 있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 차례에요.
저처럼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잘만 활용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어요
또 누구와 함께 하느냐도 중요하고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