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평생교육원 통해
자격증 취득을 완료한
안O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5년간 전업주부로 살아왔어요
아이들이 하나둘 크는 시기에
저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그래서 복지사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고졸도 가능하고 , 학위도 같이 딸 수
있고 ,
복지관 같은데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2급 자격증은 시험을 보지 않고
취득할 수 있어요
가장 큰 부분은 필기시험이나
실기없이 복지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발급을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첫째 ,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고
둘째, 관련 분야 필수 17과목을
이수해야 돼요
전체 교육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이 되는데
저는 고졸이라서 사회복지 전공
전문학사를 함께 받아야만 했어요
그래서 추가로 10개를 더 들어야
됐고 ,
총 27개의 강의를 화성 평생교육원
통해서 수강했습니다.
화성 평생교육원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이론과목을 들었는데요
실시간 강의가 아니고 미리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이에요
한 학기는 15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가 되는데
저는 시간이 자유로워서 주로
오전에 집안일 끝내놓고 2시간동안
영상을 틀어놨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면
시간이 있어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더라고요
하루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분량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제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았는데
평가 요소도 있더라고요
중간고사 , 기말고사 , 과제 , 토론
등으로 평가가 되는데
60점 이상을 받으면 되고
출석률은 80% 이상을 넘기면 돼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공부하는 거라
걱정이 좀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할 만 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학습방법도 알려주시고
자료도 꼼꼼하게 안내 해주셔서
과락 부담 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실습은 필수과목으로 총 160시간을
채워야만 했는데
실습과 함께 세미나도 참석해야 되는
조건이 있었어요.
저는 주부라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평일에 했는데
하루에 8시간씩 총 20일간
약 한달동안 마무리 했어요
나가는 동안에는 아이들을
친정 어머니께 맡겼어요
화성시에 있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떨리더라고요
어색하기도 했고요
막상 가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 저와 비슷한 또래들도
많더라고요
실습일지 작성이나 보고서 같은 건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완료했습니다
세미나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3회만 오프라인으로 출석했어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주말에 해도 되니 참고 하세요!
화성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과정은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운영이 돼요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학위 취득 시스템인데
교육부 인가를 받은 교육원에서
과목을 들으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성적이
등록되는 구조더라고요
이후 성적증명서를 발급 받아
한국 사회복지사 협회에
라이센스를 발급 신청하면 되는데요
고졸인 제가 다시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도 2년제 졸업장과 함께
자격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던 건
이 시스템 덕분이었어요
수강료도 일반적인 정규 대학
등록금에 비하면 훨씬 저렴했고
실습 제외하고는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해서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주부가 아이 키우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화성 평생교육원에서 전체 27개를
듣는데 약 2년이 걸렸어요
학기당 8개를 들을 수 있고
연간 14개만 들을 수 있는 제한이
있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자라
전문학사도 함께 받아야만 해서
총 4학기로 나눠서 했는데요
만약 전문대 이상이면 17개만
들으면 되기 때문에 1년 반 정도면
충분해요
멘토님께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권유 해주셨는데
학점으로 인정되는 라이센스를
따거나 , 독학사를 합격하거나 ,
대학교를 중퇴한 이력이 있다면
전적대를 쓰는 방법도 있었지만
저는 아무것도 활용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온라인으로만 2년동안 했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이었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병행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더군요
이렇게 화성 평생교육원 전 과정을
마치고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2급을 동시에 받았어요
돌이켜보면 2년 넘는 시간동안
육아 , 집안일 , 강의 , 실습을
병행하느라 바쁘게 살았네요
중간에 힘들때도 있었지만
학기가 끝날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크더라고요
이력서에 쓸 게 없었던 제가
이제는 학력란과 자격증란을
당당하게 채울 수 있게 됐어요
현재 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로
근무도 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담당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작하는 순간부터 , 마무리 과정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거든요
제 설명은 여기까지에요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오늘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