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

디카시집

by 김기린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거기 어디쯤

가까이하기엔 너무 거칠고 험했던


나를 성장시킨 건 바람

되돌릴 수 없는 너와의 이별


나는 여기, 너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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