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14화 차이의 존중
차이의 존중
한국 사람들과 동남아 사람들은 너무나도 틀리다.
친절에 있어서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길을 물어보면 자세히 가르쳐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물어본 사람이 무안하게 쳐다보지도 않고 간다.
대답을 하더라도 이상하다는 식으로 한참 쳐다보고 무성의하게 말하고 흘쩍 떠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친절에 인색한 것을 배워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동남아 민족이 아무리 몰라도 친절하고 허그를해더라도 의심부터 하는게 한민족의 모습이고 삶인거 같다.
그러다가 보니 인상이 찌푸려지고
그러다가 보니 짜증나는 말투가 자신도 모르게 나오게 시작한다.
민족의 잘못된 습성이 있거나 나 자신의 잘못된 습성이 있다면 고치고
순수함으로 받이들일줄 알아야 할것이다.
그럴때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사로의 관계가 가까워질수가 있을것이다.
내가 그러한 삶을 살지 않았다고
내가 그 사람들과 같은 환경에서 살지 않았다고
그사람들의 친절한 행동을 창피하게 여기거나 부끄럽게 여김으로 거리를 멀게 해야 할 필요가 없다.
만약 그렇게 힌다면
그들 역시 나를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것이고
내 자신이 스스로 따가 되는 자리에 앉게 되는것이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생활을 인정하고 받아줄때
비로서
서로가 이해하고
사로가 격려하고
사로가 마음을 터놓을수가 있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할수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