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아지는 내 삶을 위하여

중요한 것

by David Dong Kyu Lee

사람들은 늘 말해.

열심히 했느냐, 안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누가 더 오래 버텼는지,

누가 더 많이 흘렸는지,

누가 더 치열하게 살았는지

그 기준으로 사람을 재려고 하지.


하지만 그건… 정말 중요한 게 아니야.

열심이라는 건 때로는 보여주기 위한 몸짓일 뿐이고,

누군가의 시선에 맞추기 위한 허세일 때도 많아.

열심은 소리만 크고,

속은 비어 있을 수도 있어.


정말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내 삶에서,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후회 없이 다했느냐,

그거 하나야.


남들이 뭐라 하든,

누가 더 잘났다고 떠들든,

그건 내 삶의 기준이 아니야.

내가 나에게 떳떳했는지,

내가 내 하루를 속이지 않았는지,

그게 더 본질적인 문제야.


열심은 남에게 보여줄 수 있지만

최선은 오직 나만 알고 있어.

남들은 모르는 내 싸움,

내 상처,

내 버팀,

내 선택들.

그 모든 걸 알고 있는 건 나뿐이야.


그러니까

남의 잣대로 나를 재려는 그 마음,

남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려는 그 시선,

그건… 아니잖아요.


나는 남의 기준을 따라 살지 않아.

나는 나의 최선을 기준으로 살아.

그리고 그 최선은

누구에게 증명할 필요도,

누구에게 허락받을 필요도 없어.


내 삶의 중요한 것은

열심이 아니라

후회 없는 최선이야.


그걸 잊지 않는 한

나는 흔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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