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어찌할까나 어찌할까
이리저리 보아도 큰일이로다
만져볼 때도 없으니
어째 이리 말랐을까
오직 봉긋한 가슴
그러나 그것도 믿지 못하련다
뒷모습 보아하니 히프는 톡 튀어나왔지만
의심할 수밖에 없어라
결혼해서 함께 잠을 자지 않는 한 모를 일
너에게 이것저것 사 먹이고
내 집 너의 집 가서
아무리 맛난 거 해 먹여도 그대로니
걱정이로다
결혼해서 저 몸으로 아기는
생기고 낳을 수 있는지
내 속만 타들어 가고
넌 아무 염려 마라
자기 모든 거 잘할 수 있다 안심시켜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