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자나 깨나

by David Dong Kyu Lee

허벅지 하고 어깨 얼어 죽겠다

따뜻하게 입어야지


자기야 재킷 있잖아

자기한테 이뻐 보이려고 그런 건데


그랬어요 우리 귀여운 새끼

사랑스러운데 이것 봐 얼음짱이잖아


짧은 치마 입고 안 추워

찬바람 치마 속으로 다 들어가겠다


오빠가 있는데 무슨 걱정

언제나 따뜻하게 해 주잖아

오빠가 알아서

알았어 추우면 말해

열나게 해 줄게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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