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수갑

by David Dong Kyu Lee

그렇게도 좋아
응 너무 좋아 나 행복해 하네

있잖아 그거 수갑이야 수갑
너 어디로도 도망 못 가게 채워 놓은 거야

피 내가 빼면 되지
이걸 왜 못 빼하는 너

그건 한번 차면 못 벗어
그걸 채워준 나만 풀을 수 있어

응 괜찮아 나 자기 여자 된 건데
이처럼 기쁘고 좋은 게 어딨어하네

난 순진한 소녀와 같은 널 보고
사랑스럽고 행복해 키스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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