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창문, 나의 창가

THE BRUNCH STORY│우리가 나란히 같이 바라볼 수 있다면...

by 블랙에디션


여행을 좋아하는 너.

사진을 좋아하는 너.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너.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너.

누군가에게 구속받기 싫어하는 너.

사랑이라도 언제나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너.

책을 좋아하는 너.

자신의 분야에 평생 공부하는 너.

배려 깊은 너.

상식을 가진 너.

옳은 지식과 진실을 추구하는 너.

편견이 없는 너.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 없던 너.

그런 너의 모습에서

힘들다는 소리를 들을 때엔

마음이 아파 무너진다.


여행을 떠나지 않은 날이 언제인가?

마음을 담아

여행을 떠나는 날을 책장 넘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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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움이라는 것을 가진 [. ] 맞힘 표를

무작정 책장 넘기듯이 여행 떠나는

비행기 좌석에

너의 창문과 나의 창가에서

우리가 나란히 같이 아름다운 여행의 풍경들을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라는 건

그렇게 늘 너와 나의 [. ] 맞힘 표를 가진

서로를 바라보는

풍경이 있는 창문과 창가에 비치는

우리들의 모습이라는 것을.





너의 창문, 나의 창가

THE BRUNCH STORY│우리가 나란히 같이 바라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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