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Cherry Blossom

by 블랙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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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매일 당신과 걷는 산책길을 상상하며


나란히

때론 뒤에서

때론 앞에서

아무 말 없이 걷다


떠들면서 걷다

손을 잡고 걷다


짧은 봄날의 벚꽃나무 아래 서서

당신을 바라보면서

고백합니다


사랑해.





Under Cherry Blossom

THE BRUNCH STORY│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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