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말로 공격하는 사람들의 8가지 유형
말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의 유형을 나누어보면 크게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왕타입
주변 사람에게 명령하는 듯한 고압적인 말투를 쓴다. '나는 너희들과는 달라'라고 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의견에 따르라고 요구한다.
2. 벌거벗은 임금님 타입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과거에 자신이 이룬 것, 성공한 일 등 자기 자랑을 끊임없이 한다. 조금이라도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과도하게 반응하고 비난한다
3. 선망 타입
가슴에 비수를 꽂는 듯한 날카로운 말, 비판을 한다. 또는 무시하거나 일부러 차갑게 대하면서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은근히 상처 주는 말로 공격한다.
4. 아이 타입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처럼 화를 내거나 토라지고 불평한다.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네가 나쁘다'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5. 비극의 주인공 타입
불평이나 부정적인 말만 하며 '불행한 자신'을 어필한다. 충고를 해줘도 듣지 못한다. 작은 일에도 과잉반응하며 피해자인 척 한다.
6. 치환 타입
타인의 아주 소소한 실수, 말할 것도 없는 극히 작은 실수에도 과도하게 화를 낸다. 분노의 끓는 점이 매우 낮아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7. 트라우마 타입
내 잘못이 전혀 아닌 경우나 기억나지 않는 일 때문에 화를 낸다. 부당하거나 아무런 맥락 없는 공격을 한다. 왜 그렇게 화를 내고 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8. 사디스트 타입
시종일관 폭력적인 말과 행동을 취한다. 상대가 '상처 받았다'는 반응을 보일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을 쓰거나 물건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 출처 :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