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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직타이거 Aug 05. 2019

라이온킹 말고 타이거킹

디즈니 라이온킹 보고선 감동

ㅇ[The Tiger King, 2019 by MUZIKTIGER]


알라딘을 본 후로, 연달아 꼭 챙겨보기를 추천받은 라이온킹!

영화 초반에 나오는 음악과 영상에 압도당한 후 내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나~츠뱅야~~ (저한텐 이렇게 들려요 ㅎㅎㅎㅎ)
하쿠나마타타~~

등등 어릴 적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명곡들 흘러나올때마다 소름이 소름이!!! 원작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담아내어 장면 하나하나에서 그 옛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울컥하기도 했어요.


특히 아기 사자 심바는 호랑이와 무척 닮아있었고, 우주를 뚫고 나갈 귀염력이라 정신을 못차렸네요 ㅎㅎㅎ 

그 중에서도 저희가 베스트로 꼽은 씬은 킹메이커인 원숭이 라피키가 심바를 들어올리는 장면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두 말하면 입아픈 장면이죠!


오늘도 이 감동을 잊지않기 위해 무직타이거만의 일러스트 ‘The Tiger King’으로 박제해보려구요!!

아기호랑이 뚱랑이가 주인공이라면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극실사화여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동물을 좋아한다면 다른 이유를 떠나 그저 행복한 2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라이온킹 영화 나들이를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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