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밍밍한 하루
시답지 않아 하다
남의 큰 시련 앞에
두 손 가지런히 모아
감사 기도 올리고
왜 이리 사는 게 힘들어
저주를 억수같이 퍼붓다
누군가 생을 고할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사한 하루를 안도하지
그때 뿐
그래서 신이
우리가 잊지 않도록
주신 것을 걷어가시는지도
_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가 감사함을 느끼는 깊이에 달려 있다. - 존 밀러 -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