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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금이 참 좋습니다 Nov 27. 2015

짝사랑_2

또로록 또로록

굴러가네

언덕 위의 구슬처럼


주루룩 주루룩

 처럼


겠지

언젠가는

반드시


_2015.11.27.

사랑은  조절되지 않는다. 스스로 멈춰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by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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