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3가지 방법
소비자와의 소통이 브랜드의 경쟁력이다
브랜드의 성공을 이끄는 콘텐츠 마케팅 컨설턴트, 더콘진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입니다. 요즘 브랜드에게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바로 고객(소비자)과 소통이죠.
그 이유는 고객과의 소통이 이제 브랜드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폭넓은 선택권을 갖게 되었어요. 따라서 우리 브랜드도 쉽게 잊혀지거나 대체될 수 있죠 ㅠ
빠르게 변화는 시대 속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유연하게 반영하고 소통하는 것이 요즘시대에 가장 중요해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브랜드가 고객(소비자)과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요즘 브랜드는 다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소통한다!
작년 국내 소셜미디어 보급률 90%가 넘었는데,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 브랜드는 없겠죠? 우리 고객 및 잠재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이 브랜드의 숙명이니까요. 또한 소셜미디어는 상호작용, 수평이라는 고유한 속성이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백종원TV처럼 가끔은 소비자의 냉철한 목소리를 함께 듣기도 하지만, 브랜드의 문제점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브랜드와 대표의 노력이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신뢰감을 형성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올리브영 스레드특히 Z세대의 경우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에 더욱 호감을 느끼고 있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소통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리브영은 실시간 소통에 진심인 브랜드로 텍스트 기반 트위터, 스레드에서 친근하게 고객과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2. 핫한 브랜드 앱에 제품, 서비스만 있지 않다. 정보 콘텐츠 공유로 소통한다!
브랜드 모바일 앱 안에 우리 제품과 서비스만 나열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 앱 안에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특히 금융 브랜드에서는 오픈뱅킹이 가능해지며(A은행, B은행, C은행 3개를 은행을 사용하지만 간단한 업무는 한 곳의 은행에서 모두 처리 가능), 은행 앱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졌죠. 이에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큐레이션 하며 소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블리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션 전문몰 앱 1위이자 10~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이블리는 앱 내에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 다채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며 고객과 제품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3.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앰배서더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 친밀도를 높이며 소통한다
브랜드가 앰버서더를 활용하는 것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통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죠. 소비자가 선호하고 친숙함을 느끼는 앰버서더의 활용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호감도 높게 각인시키고 소비자와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다져주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또한 현시대 가장 핫한 앰버서더를 빠르게 기용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 브랜드가 나이가 들어감에도 브랜드 이미지에 올드한 느낌보가는 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죠.
브랜드 앰버서더가 어렵다면? 캐릭터 활용 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표님 또는 임직원이 적극 앞으로 나와 브랜드와 고객의 통로역할을 하기도 하죠!
이렇게 소통을 잘하는 브랜드는 그럼 어디서
성과를 입증받으면 좋을까요?
소비자와 소통을 잘하는 브랜드는 모두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어떠한 이해관계없이 정부부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과학적 지표로 평가의 공공성을 담보하고 공익적 활동을 추진하는 소통·SNS 원조 어워즈입니다.
소비자와 소통을 잘하는 브랜드라면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받을 수 있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