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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보다 낯설다...

위대한 일상 6월 20일 

왕의 보초를 서다 쓰러진 병사를 보고 있자니,

한 편의 연출, 설치 미술 같았다.

또 한 번,

현실은 영화보다 낯설고 창의 적이다.

그래서 난 왕실이 늘 영화보다 '못한' 코미디 같다.


#thegreatdays2023 le 20 juin #long_live_the_king  #KingCharlesIII  A soldier faints in the heat ahead of the Order of the Garter service at #windsor_castle in #windsor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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