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학생 글쓰기 성장집단

나를 찾아서....2.7/ 2. 21/ 2.28 토

상담사이지만 글쓰기가 얼마나 마음건강 다지기에 도움되는지

절감할 때가 많다.


그래서 감정일기쓰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데,

어린이 글쓰기에 대해서는 나만의 소회와 관심이 있다.


어린이의 마음 속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다.

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못해내는 것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도 한다.

세상맛을 덜봐서 더 맛을 잘 안다는 아이러니 라고나 할까?


그 아이들 감정에도 어른 못지않은 폭넓은 스펙트럼과 독특함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즐겁고, 그래서 아이들은 때때로 슬프다.


이미 일기쓰기 등을 잘 하고 있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럴 기회가 잘 없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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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특별해서라기 보다는

초딩이어도 벌써부터 바빠지는 입시준비 틈바구니 속에서

그다지 자주 펼쳐지지 않는 '장' 임에는 틀림없으므로

초등 고학년들을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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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감정일기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장지연 선생님을 만나 더욱 탄력을 받은 프로그램.

나와는 정 반대의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책과 글을 넘나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이 프로그램을 열심히, 또 열심히 기획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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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만 준비했었다가

오프라인을 원하시는 부모님들이 요청으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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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들이 올까....

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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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선물이 아닐까?

부모님 결혼 기념일에

부부상담기회를 선물한 청년이 있었다.


'향수도 선물하고, 이런거 저런거 다 선물해 봤는데

상담을 선물드리면 오래 기억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했었다.


부부상담을 진행하신 부모님께서 참 좋아하셨다.


어린이 글쓰기 성장집단도

참여한 어린이들이 좋아라하고, 비용을 써서,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보내신 부모님들께도 흡족한 시간이길 바란다.



아이들 마음속에 가끔씩 기억되는 의미있는 페이지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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