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컨트리 가수가 사랑꾼이 된 이유
If moving on is what you wanna do
Why don't you do it? Why don't you do it, baby?
You can't tell me that we'll still be friends
And maybe someday we can try again
"한 번의 이별, 그리고 또 한 번의 만남", 이 수식어에 어울리는 뮤지션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블레이크 쉘튼'과 '그웬 스테파니'인데요~ 두 뮤지션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The Voice)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났습니다. 점잖은 선비 같은 '블레이크 쉘튼', 톡톡 튀는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웬 스테파니', 두 사람은 공통점이라곤 같은 뮤지션이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인연은 우연히 만들어 준다고 하던가요? 두 사람은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것을 계기로 천생연분 되었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 게 참 모르겠네요.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 속에서 사랑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영상 속 이들의 모습은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가 아닌 정말 사랑하고 있어 보입니다. 남성다움의 상징이었던 '블레이크 쉘튼'의 모습은 온대 간 대 없고 하트 눈으로 가득한 사랑꾼이 되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창법을 가진 상남자의 사랑스러운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니 "나도 올겨울을 위해 인연 하나 장만하자!"라고 외치게 됩니다. 이번 겨울 춥다고 하니 모두들 따뜻해 집시다!
<한줄정리>
-상남자 컨트리 가수가 사랑꾼이 된 이유
-오디션 '더 보이스'가 맺어준 인연
-사랑이 넘치는 듀엣곡
*제목 수정 : 블레이크 쉘튼(Blake Shelton) - Go Ahead and Break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