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범키(BUMKEY) - 위로

싱어송 트렌트세터 '범키'의 위로송

by 생강남

[오늘하루음악]범키(BUMKEY) - 위로


힘겨웠던 지난날들 그 아픈 기억도 모두 괜찮아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이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


1. 나와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2016년 한 해는 하루 종일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은 고단함이 느껴진다. 이 고단함은 내 잘못이 아니기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이럴 땐 그동안 수고했다며 위로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사실 말 한마디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세상에 혼자가 아닌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든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넌 최선을 다했잖아~" 이 노래는 편안한 느낌의 전형적인 왈츠 리듬을 가지고 있다. 마치 천천히 설득하듯 혹은 한 걸음, 한 걸음 위로의 말로 다가간다.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얻어 2017년을 힘차게 시작하길~

2. 싱어송 트렌트세터 '범키(BUMKEY)'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있는 음악 감성으로 자신만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범키'의 음악은 흑인음악을 토대로 신구세대의 접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풀어낸다. 이제는 어느덧 한국 R&B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자신만의 색깔로 올라서기까지 11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범키 스타일'로 구분될 정도로 커버렸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걱정하지마(Don't be afraid)"라고 말한다. 더군다나 이 노래는 자신의 아내(강다혜)와 함께 만들었다. 함께 힘들고 아팠던 모든 이들에게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라고 한다. 하나가 아닌 둘의 마음이라서 더욱 위로가 되는 것인가. 위로의 노래로 에너지 가득 채워 올 한해 더욱 힘 내길 바란다.


지친 당신에게 R&B식 위로를 전한다.

싱어송 트렌트세터 '범키'의 위로송

자신의 아내와 함께 만들었다.

출처. 브랜뉴뮤직 / 범키
국내외 음악을 이야기하는 자칭 칼럼니스트 & 블로거입니다. 음악이라면 무엇이든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우선적으로 새로운 것에 눈과 귀를 열고 다니며,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하며, 운 좋게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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